관악구청 삼거리 부근에 있는
신훈재와 수많은 총연 사람들의 본거지.
2016년 여름에 처음 개장했고 절찬리 (무료로) 영업중이다.
쾌적한 환경 - 에어컨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관리비가 일정하다고 한다 등 - 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가젯 등으로 투숙객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으니 숙박을 추천한다.
물론 1/2일 투숙도 가능하다. 제2의 동방, 모두의 환승역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
투숙 절차가 독특한데,
집주인에게 투숙해도 괜찮냐고 물어보면 안된다고. 반드시, 투숙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하고 와야 한다고 한다.
에어비앤비 점수 4.5점.
2018년 현재 리모델링으로 3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니다
2021년 현재 훈텔이 서초동으로 옮김에 따라 서울대점은 폐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