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음감님을 외쳐주면 좋아하신다
미학과 11학번 (작곡과 13학번)
함께 앉아있으면 조용히 오선지를 꺼내 악상을 적어내리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오 음감님 오오
라운지에 갑자기 나타나 총기획님으로부터 악상을 얻었다며 천상의 노래를 들려주신다
2018년 8월 말 현재 곱창팟을 구하고 계신다 파티원 2/50000
사진을 찍기 위해 야심차게 아시바 위를 올라간 그녀는.. 이후 내려가야 하는 것을 깨닫고, 처음 올라간거라고 외치며 두려움에 떨다가 많은 팀원들의 도움을 받고 힘겹게 내려올 수 있었다고 한다 음감님 짱귀여워요
피아노 칠 때 매우 멋있으시다
'건반 황경은 선생'이란 칭호를 가지고 있다
ㄷㅅㅎ=ㄸㅂㄱ
선역처럼 보이는 악역 연기를 잘 한다. 평소 행실이 귀여워서 그런 듯.
1년 5연극을 찍으며 자타공인 연극쟁이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