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워크샵이 끝나고 여름 정공 우리 읍내에서 까메오 역할을 해 주러 왔다가,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에 상심....하여 총연을 떠나기로 했다는 낭설이 떠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2학기가 되어 동방에서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카더라.
2015년 2학기 소공연 누가 누구(2015)에 배우로 참여. 중간리허설이 끝나고 여주인공과의 뽀뽀씬에 대해 지적을 받자, 그날 뒷풀이 자리에서 안주로 나온 두부김치의 두부와 뽀뽀 연습을 했다 카더라. (두부의 촉감(?)이 흡사 사람의 입술과 비슷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