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배우, 스탭을 포함한 7명 중 6명이 2015년 가을 정기공연에 참여하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참여하지 않은 정수영의 경우 워크샵 이후 소공연 잠 못 드는 서울의 밤에서 조명스탭을 맡았다고.
- 혹자는 연습 시간이 부처님이 목욕시켜주는 정도의 멘탈힐링이었다고도 했다. 이 때문에 극단 파-티가 생길 수도...?
- 증언에 따르면 연출이 배우들을 상당히 굴렸다 카더라. 첫 런을 굴리고 난 뒤 "뭘 잘못했는지 스스로 말해보세요.", "자기가 연기하는 캐릭터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등 주옥같은 명언들을 날렸다고.
악마를 보았다
- 매우매우 빡셌던 연습 (공휴일에도 나와서 연습을 했다...), 무엇보다 핵독설 코멘트를 날렸던 연출님으로 배우들은 조....금 힘들었다고 한다!
과연 조금일까 그러나 그만큼 서로간의 사랑이 돈독하다 헤헤. 이제 2015 모놀로그가 시작되면 7명 중 7명 모두가 활동을 하게 된다. 사스가 생일파-티.
- 후에 생일파-티 팀은 새로운 총연의 회장 '이.상.은'을 배출해낸다. 자랑스럽다능~~~~
- 그 당시만 해도 우리의 대연출님은 정말 배우들에게 신과 같은 존재였다.. 절대 다가갈 수 없는.... 하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편하고 너무너무 조타능
- 2016년 4월 말 현재 아직까지 톡방이 활발하다. 동아리장인 이상은은 물론 2016년 신입생 워크샵에서 연감을 고경진, 연출을 정유선이 맡은 데서 기인한다.
- 마침내 2016년 11월 포스트생파니즘이라는 소공연팀까지 꾸렸다
생일파티팀!!! -- 182.213.249.16 2015-07-04
7명 중 7명이 될 수 있었으나............ -- 59.11.99.35 2015-07-04
수영이는 2학기 예습을 위해 이번 정공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루머도 있다고 한다.... 어쨌거나 생일파티 화이팅♥ (연출님최고) -- 211.36.157.77 2015-07-04
최고연출최고스탭 -- 1.228.13.95 2015-07-04
사스가 생일파-티 -- 고경진 201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