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극회에서는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되는데, 주 시전자는
연출이다. 주로 자신이 공을 들이거나 신경쓰고 있는 캐릭터, 또는 보통
연출의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는
오너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에게 자주 시전된다. 이밖에도 배우가
발연기를 할 경우에 꼭
연출뿐만 아니라
무감이 시전하기도 한다. 보통 시전되는 형태는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기 때문에 "###한 분위기를 살려서 다시 해보자."인 경우가 많으며, 공연 직전엔 사실상 "그렇지 않아"가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