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ment:g96u8uh1e0364549ow5j.jpg [[목차]] == 개요 == 안드로이드 계열, iOS계열, 블랙베리 계열의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전송 어플리케이션. == 내용 == 수많은 사람들이 굳이 별 필요도 없어 보이는 [[스마트폰]]을 사게 하는 원동력이 될 정도로 널리 쓰이고 있는 메시지 전달 어플. ~~그전엔 그냥 게임기였는데~~ 2010년 이쪽 계열에서 크게 성공한 "왓츠앱 메신저"의 유사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작했으나 유료 어플인 왓츠앱과 달리 무료 어플인 점, 흔히 "카톡방"이라 불리는 단체 채팅방 개설이 가능한 점 등을 토대로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지금은 스마트폰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어플리케이션이 됐다. 이 [[카카오톡]]때문에 이통사가 제공하는 MMS, SMS 서비스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을 정도.[* iOS 계열 스마트폰끼리는 iOS5 부터 iMessage가 사용 가능해져 쓸일이 더 없어졌다.] 다음에서 마이피플을 서비스했으나 후발주자의 한계에 부딪혀 결국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카카오가 다음과 M&A를 체결한다"" ㄷㄷ 예전에 건당 20원 정도를 주고 사용하던 문자메시지를 사실상 무료[* 데이터를 소진하지만 카카오톡으로 몇백 메가 쓸 일이 있나. 사실상 사용량은 없다시피 하다.]에 가깝게 사용하도록 만들었으니, 초창기엔 거의 혁명이나 다를바 없었다. 총연극회에서 현재 [[페이스북]]과 함께 양대 연락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연이 시작되면 해당 공연의 단체 카톡방이 만들어지는 게 보통이다. 다만 소식 전달의 신뢰도가 낮아서[* 전달이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단체 카톡방의 특성상 묻히기가 쉽다.] 공식적인 연락은 네이버 카페와 같은 별도의 수단을 사용하는 편이다. == 트리비아 == * 2012년 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카카오톡은 전자우편과 같다'''며 이를 이용한 상시 선거운동을 허용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논란이 된 이유는 '''SMS서비스로는 선거운동이 불가'''하기 때문. * 카톡쓰는 [[스마트폰]]유저들은 문자 개수에 제한이 없다는 것에 익숙해서 문자를 마구 보내는 습관들이 있다. 이때문에 피쳐폰 유저들이 당황하기도. 예를들어 "아 진짜 ㅋ 오늘 공연 완전 웃기지 않냐?ㅎ"라고 보낼 문자메시지를 카톡유저들은 "아진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공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보내기 때문. 당장 2년 전에 쓰던 피쳐폰에 이 메시지들이 어떻게 뜰지 생각해보자. * 위와 같은 특성들 덕분에 카톡은 마치 대화와 문자의 중간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 총연에서 공연에 사람을 말 때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공연 ㄱ?~~ ~~00 너 배우 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피처폰에서받으며 -- 39.115.54.158 [[Date(2012-02-02T02: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