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개요 == [["증스리 윌리스"]][* J. Willis인데 이러한 이름의 작가가 알려지지 않았다. 정확한 원작자를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증스리 윌리스는 사실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의 역자로 알려진 이정섭~~'챔-기름'의 이정섭은 아니다~~이다. 이 작품을 썼던 학생시절 부르스 윌리스의 빠돌이었던 작가에게 작가의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인 것이다. 참고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8&docId=180673317&qb=7Kad7Iqk66asIOycjOumrOyKp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yWt3spySoGssZKmi0lssssssts-512625&sid=bRQsxCD71LWTXeLtwGG81A%3D%3D] 원작의 희곡[[br]] 2012년 공연[[br]] 기획 / 연출 : [["김영상"]] == 줄거리 == == 참여인물 == === 배우 === * 부인: [["김예슬"]] * 지배인: [["김주영"]] * 장미: [["인의주"]] * 이방인: [["최동진"]] * 반재생: [["서종범"]] === 스탭 === * [["나온유"]] * [["김동범"]] * [["정채영"]] * [["김빛찬"]] * [["이영화"]] == 트리비아 == 배우 넷과 연출은 그 해 신입생 워크샵 공연 배우로 선 경험이 전부이고, [["서종범" 남은 배우 한 명]]은 그조차도 하지 않은 生신입생이어서 다소 관심과 우려를 받은 공연. 스탭들 역시 다섯 중 셋이 신입생 워크샵 후 바로 투입되었다. 애초에 신입생이지만 곧 군대에 가는 인물들[* 김빛찬, 김영상, 최동진]이 정기공연에 참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꾸려진 공연이라 구성이 이렇게 되었다. ~~그러나 셋 중 둘은 결국 정기공연에 참여했다.~~ 여기에, 많이들 착한선배 역할을 했다고 착각하지만 엄연히 [["짠 프로덕션"]] 일원으로 [["김동범"]]과 [["이영화"]]가 합류해 공연팀이 완성되었다. 배우팀과 연출팀(연출과 스탭들)이 분리된 후, 스탭회의와 배우들의 인준을 거쳐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 대본]]을 정했다.[* 이를 두고두고 후회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채...] 배우들의 선호 캐릭터 지망이 전혀 겹치지 않았고, 공연팀 누가 보아도 그 캐스팅이 어울려 초고속 캐스팅을 한 뒤, 아직 학기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각자 대본리딩과 암기를 시작했다. 스탭진의 경우 따로 일을 분담하지는 않았지만, [["나온유" 누군가]]는 음향과 홍보를, [["김동범" 한 스탭]]은 도전과 긍정 전도사를, [["정채영" 또 다른 한 스탭]]은 멘붕과 좌절 전도사를, [["김빛찬" 다른 한 명]]은 객석바람잡이를, [["이영화" 마지막 한 명]]은 무감과 분장을 주로 도맡아 했다.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2일 4회 공연했으며, 최초로 [["삐기사"기사님]]으로부터 할로겐등을 빌려와 라운지의 빈약한 조명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 조명과 더불어 음향의 경우, 이전해 마찬가지로 신입생들 위주로 구성되어 마찬가지로 총 쏘는 장면이 꽤 등장하는 [["예약된 살인" 모 공연]]의 전례처럼 총 쏘는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다.[* 뭐 어쨌건 총이 4회 내내 정확히 발사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무대의 경우도, [["김찬동" 무대의 신]]이 어려울 거라고 언급했던 벽지를 과감하게 바르는 시도를 했~~으나 벽지가 막 태어난 신생아처럼 우렁차게 울어주셨다.~~ 이쯤에서 [["삐기사"기사님]]과 친분을 쌓아 할로겐등을 빌리는 환경을 마련하고, 튼튼한 벽을 그대로 쓸 수 있도록 도와 준 [["누가 누구?"]]팀에게 심심한 감사를... 극 후반부에 인물들이 일시적으로 화해하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뜬금없을 뿐더러 급격히 화해했다 또 급격히 배신해야 하는 설정이라 [["김영상"연출]]이 매우 멘붕하였다. 이 멘붕의 5장을 그리하여 총 4번에 걸쳐 수정해야 했다. 또한, 원래 대본에서는 첫 장면을 마지막에 한 번 더 보여주어 이야기가 무한히 계속된다는 암시를 주는데, 지루해질 것이므로 빼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민주적으로[* [["김영상"김 아무개]]와 [["나온유"나 아무개]] 두 사람의 고집으로~~ 결국 넣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관객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름을 외우기 힘들다면 죽그내죽죽 으로 외우면 편하다. == 관련정보 == *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는 2008년에도 공연된 바 있다. ---- 하지만 "거의" 혹은 "대부분" 정확히 발사되었다고 나는 믿고 싶다 그렇다고 해주쇼 -- ㅋ [[Date(2012-09-04T13:38:07)]] ---- 물론입니다 -- 한번해병은 [[Date(2012-09-04T15:53:42)]] ---- 어쩌다 이게 올라왔지? 누가 뭘 수정한거지? -- 115.23.119.139 [[Date(2014-02-02T11:28:03)]] ---- 이건 왜 또 올라옴 -- 211.204.63.74 [[Date(2016-05-07T13: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