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bcdn-sphotos-c-a.akamaihd.net/hphotos-ak-ash3/s720x720/547969_10151240957069488_1412563113_n.jpg?width=350 [[목차]] == 기본정보 == 한때 '정도도', '매달리는 이미지'로 술자리 안주~~가 되었지만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됨~~. 주로 나이드립[* 07학번, 2012년 가입]의 피해자다. 총연극회에서 귀여움과 뽀뽀를 맡고 있ek [["카더라"zkejfk]]. https://fbcdn-sphotos-f-a.akamaihd.net/hphotos-ak-snc6/603428_405801632820824_1572897984_n.jpg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달리 배우보다는 무대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오직 무대 스탭하나만을 바라보며 총연에 전격 가입하였다. 특별한 계기는 없고 그냥[["누가 누구" 총연극회의 모 소공연]]에 사용된 고퀄의 무대를 보고 꽂혀서 정신 못차리고 뛰어들었다 [[카더라]] 본격적으로 참여한 작품은 없고 최고의 경제적 인력적 물리적 지원이 예상되는 정기공연 무대스탭으로서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마찬가지로 스탭이 되기 위해 같은 해 가입한 [["나온유" 누군가]]와 함께 12년도 멘붕er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그녀의 멘붕이 무서운 이유는 뭐든 감정을 숨기며 말하는 그녀의 성격때문이다. 그녀는 늘 웃는 얼굴이거나 가끔 무표정[* 본인은 도도한 표정이라 우긴다]인데 그녀의 페북에 멘붕의 절정인 글이 올라오면 하루종일 그녀의 웃는 얼굴과 대면한 사람이 멘붕한다. 이런점을 미루어보아 그녀가 웃으며 말하는 '좋다'는 남들보다 더 큰 의미의 '좋아 미치겠다'라는 뜻이고 '멘붕할것같다'는 '이미 멘붕한지 오래됐다'를 의미하는듯하다. 그녀가 멘붕으로 유명한 이유는 물론 본인의 멘탈이 쿠쿠다스스럽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로 불운을 자주 마주치는 편인 듯하기도 하다. 2012년도 신입생 워크샵 첫 공연 모기에서 스탭을 맡은 그녀는 마지막 장면에서 스모그기계를 트는 중책을 맡았으나[* 해당 공연은 마지막 장면의 비주얼에 상당한 노력을 쏟아부었는데, 그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연기여서 거금을 주고 스모그 기계를 빌렸다] 불행히도 기계가 작동하지 않아 그녀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겼다. 이 모든 요소를 합쳐서, 그녀는 스탭이란 어떤 모습일지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심도 있는 ~~나이~~관록으로 건의할 일이 있으면 자유롭게 항변하고, 언제나 세심하게 스탭으로서 본인이 무엇을 해야할지 일을 찾으며, 언제든 최악의 시나리오를 빠르게 생각해내 무엇부터 보완해야 할지 짚어낸다. 칭찬이었지만 사실 본인은 왜 스스로가 공연 때마다 멘붕해야하나 억울해한다. ~~그러면서 결국 또 할 거면서~~ 축복받은 발성으로 배우를 권고받는 다른 한 쪽의 [["나온유"멘붕녀]]와 달리 정도도는 화려한 표정연기[* 특화된 표정: 유혹, 비웃음, 훑어보기, 주눅, 억울, "졸라 미안"] 로 배우를 권고받는다. 실제로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2012)"]]에서 연출의 고집에 못 이겨 까메오로 무대에 섰는데~~정말 서기만 했음~~[* 대사 2마디 곱하기 3] 극렬히 거부하던 공연 전과는 달리 커튼콜 때 프로페셔널한 비서로 당당히 등장했으며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고백해 [["김영상"연출]]을 매우 흡족하게 했다[["카더라"]] ---- == 출연작 == === 배우 === * 짠 프로덕션/[["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2012)"]] - 여자 === 스탭 === * 신입생 워크샵/[["모기"]](2012) - [스텝] * [["죽은 그들, 내가 죽여 죽는다(2012)"]] - [스텝] * 정기공연 워크샵/[["변신"]](2012) - [무대] * [["안양선생"]](2012) - [무대] ---- 그정도면 어리구만 -- 몰라 [[Date(2012-08-03T08:16:05)]] ---- 그정도면 애기구만 -- ASR [[Date(2012-08-05T13: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