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bcdn-sphotos-h-a.akamaihd.net/hphotos-ak-prn1/996515_553267668074219_1015753106_n.jpg ~~씨[[검열삭제]]! 페이지 이름을 잘 못 만들었다!~~ [[TableOfContents]] == 개요 == 김지용 作, 2006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품의 제목이다. 총연극회 산하 소극단 람쉿은 2013년 7월 학생회관 라운지에서 이 공연을 올렸다. 기획 : [[구희승]] 연출 : [["구희승"오염물]] == 줄거리 == 아빠 - 얘야,다행이구나. 이제 들어가렴. 소녀 - 아빠,나 안 들어가면 안 돼? 저 안은 좁아. 답답해. 아빠 - 얘야,못된 소리를 하는구나. 예쁘고 착한 내 딸아,아빠 말을 들어야지? 소녀- (새장 안으로 들어가서) 하지만 정말 좁아. 진짜야. 나 이렇게 가슴도 자라고 엉덩이도 커졌단 말이야. 아빠 - (흥분해서 말을 더듬는다) 가… 가슴이 자… 자랐단 말이지? 흠… 흠… 엉덩이도 커지고? 소녀 - 아빠 눈이 이상해. 어디 아파? 아빠는 새장 주변을 안절부절 맴돈다. 충혈된 눈, 동물적인 거친 숨소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이 장면만 보자면 충분히 아청하지만 사실과 다르단다 얘야]] == 참여인물 == https://fbcdn-sphotos-b-a.akamaihd.net/hphotos-ak-prn1/1013752_553267658074220_669792826_n.jpg === 배우 === * 소녀 : [[주하연]] * 소년 : [[김도헌]] * 차장/배달부 : [[김한별]] * 아빠/박사/우주인/손님 : [[조성흠]] === 스탭 === * 벽보 : [[이진원]] * 조명 : [[최한종]] * 무대/소품 : [[이종우]], [[김한별]], [[김우연]] * 음향 : [[성하경]], [[염경석]] * 의상/분장 : [[임준혁]], [[정명하]] == 트리비아 == 머나먼 과거 한 [["이종우"무대스탭]]이 사들인 철제 앵글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무대공간이 구현되었다. 무려 무게 1톤의 1/100에 달하는 거대한 사각 프레임이 조명라인에 철사로 매달아지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본 공연의 [["구희승"조명]][["최한종"설치]][["주하연"기사]]들은 2013년 현재 라운지의 작동하지 않는 플러그 넘버를 모두 파악했으니 차후 이 장소에서 조명을 재설치할 예정인 연우들은 이들에게 문의하도록 한다. ---- 앗 제목 틀렸다 -- ASR [[Date(2013-07-09T14:52:07)]] ---- 우가여? -- 147.47.250.134 [[Date(2013-12-12T13: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