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2014년 11월 8일 0시에 발매된 아날로그 싱글. 원곡: 크라잉넛-비둘기 작곡: 한경록 작사: 나온유, 나온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실체와 지속성이 있는 집단은 아님] == 가사 == ㅄ년아- 오래 살아- 나랑 같이- 술 마시자- ㅄ년아- ㅄ같이- 폐암 걸려- 죽지 마라- (간암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나온유나온유나온유나온유나온유나온유나온유나온유나오뉸아ㅗ뉸ㅏ오뉴 == 해석 == 갈래: 서정시, 자유시 운율: 내재율 성격: 미래 지향적, 설득적 어조: 담담한 어조 제재: 생일 주제: 생일을 맞이해 미래의 건강에 대해 돌아보게 함.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노래로 지었지만 가사 안에 특정 인물의 탄생일에 관한 내용은 조금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는 반영론적 관점에서 해석하였을 때,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담배, 술, 연극의 3대 해악에 모두 중독되어 있다는 작사가의 자의식이 투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생일 축가로서의 기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반대로 생일이 아닌 날에도 범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처럼 이 작품의 화자는 청자의 생일을 전제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언급보다는 향후의 미래에 대한 조언(2행), 그리고 청자의 습관에 대한 경계에 집중한다. 특히 4행에서 '술'을 노래하고, 7행에서 담배와 연결되는 '폐암'을 언급한 뒤, 다시 8행 뒤의 후첨구로 '간암'을 교차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청자가 주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작품에서 경계하고 있는 것들이 중독물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화자 역시 청자의 행동 변화를 확신하지 않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폐암 또는 간암으로 죽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것을 취하는 삶의 방식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따라서 넓은 의미에서 위 노래는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하는 사람을 향한 찬가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 연극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 작품의 한계로 지적된다. 이 같은 한계는 후속곡을 통해 보완하리라는 전망이 있지만, ~~그런 건 없지~~ 표현: 화자는 청자와의 친밀감을 강조하기 위해 ㅄ라는 비속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같은 표현이 너무 강렬하다는 인상을 받는다면 부르는 사람이 재량껏 바꿔 부를 수 있다. 그러나 6행의 'ㅄ같이-'가 직유법과 대구법의 성격을 모두 가진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원작의 형식을 유지하는 것이 본래 가사의 미를 가장 살리는 형태라고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 행의 반복법은 내용 상의 의미보다는 단순히 같은 시간 내 반복하는 횟수의 크기를 통해 강조되는 표현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횟수의 반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약 빨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2.171.90.96 [[Date(2014-11-12T09:02:36)]] ---- 짇짜 존나 욱기닼ㅋㅋ -- 223.62.203.82 [[Date(2014-11-12T12:18:0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3.62.188.16 [[Date(2014-11-12T12:50:33)]] ----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 223.62.188.16 [[Date(2014-11-12T12:51:1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24.54.170.56 [[Date(2014-11-28T15:31:42)]] ---- 존나 다시 봐도 미쳐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1.47.85.86 [[Date(2016-04-20T13: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