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s1.wikia.nocookie.net/wowwiki/images/a/a2/Lich_King_by_Raneman.jpg?width=400 [[목차]] == 개요 == 게임인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로서, 인간 국가 로데론의 국왕인 아버지인 테레나스 메네실과 리안 메네실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로데론의 정의감 넘치는 왕자였다. 이름인 Arthas는 아서 왕(King Arthur)의 안티 테제로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한국 서버 버전의 성우는 김영선. 그러나 [["블리자드"폭풍설社]]의 전매특허인 '''타락'''으로 인해[* 워크래프트3의 휴먼 미션은 스컬지의 음모로 인해 아서스 왕자가 타락해가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결국 스컬지 군단의 죽음의 기사가 되어 성군이었던 '''아버지를 살해하고''' 로데론의 왕위에 오르게 된다. 이때의 대사가 명작인데, ||Arthas : You no longer need to sacrifice for your people. You no longer need to bear the weight of your crown. I've taken care of everything. 더 이상 백성들을 위해 희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이상 왕관의 무게에 짓눌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알아서 다 해 두었으니까요. Terenas : What is this? What are you doing, my son? 이게 무슨 짓이냐! 아들아, 무엇을 하고 있는거냐? Arthas : Succeeding you, Father. '''당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일단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점도 그렇고, 그 장면에서 나오는 저 "당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라는 뭔가 느낌있는 대사로 인해 뭔가 게임계의 대표적인 패륜아로 통하고 있다. [* 예를들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을 통해 e스포츠계를 말아먹을 뻔한 마재윤을 '''마서스'''라고 부른다든가. ~~[["리그 오브 레전드"롤]]에 나오는 '''나서스'''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전혀 패륜적인 상황이 아니라도 뭔가 [["신훈재"부모와]] [["김정은"대결 플래그가 서면]] 이 대사를 인용하기도 한다. [[드립]]들이 다 그렇듯이 자주 사용되는 개그 소재. 또 유명한 대사로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영어 원문은 Let them come. Frostmourne hungers. 이 대사도 여기저기서 패러디된다. "오게 두어라, [["통큰치킨"바삭칸]]이 굶주렸다." 라든가.]가 있다. 결국 아서스는 리치 왕이 되어 스컬지를 지배하게 되나, 티리온 폴드링에 의해 서리한에서 해방된 영혼들에 의해 일격을 맞고 쓰러지게 되고, 아버지인 '''테레나스 메네실'''의 영혼의 품 속에서 죽게 된다. 이때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 ||Arthas : Father. Is it over? 아버지, 끝난 겁니까? Terenas : At long last, no king rules forever, my son. 그렇단다 아들아.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 Arthas : I see, only darkness before me. 제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 뭐 이런 식의 명대사 제조기이지만 [["힘세고 강한 아침"발번역]]으로 인한 명대사도 있다. http://img.gamemeca.com/ftp_data/community/section_wow/st_wow_characters/2008/0606/449/449_11212841465.jpg 원문은 Who? Me? ~~후레자식에서 예의바른 놈으로 탈바꿈~~ == 관련 항목 == * [["김정은"]] * [["오혜인"]] ---- 응? 나 아빠랑 대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115.54.158 [[Date(2012-03-14T08:51:26)]]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몰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115.54.158 [[Date(2012-03-14T08: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