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7.sphotos.ak.fbcdn.net/hphotos-ak-prn1/544395_374215919290064_100001049767526_1144101_1813773293_n.jpg?width=400 본 이미지는 해당 내용과 '''관련이 있어''' [[목차]] == 개요 == 말 그대로 공연에서 '''소품을 잘 날려먹는 사람'''을 말한다. 당연히 일부러 그럴 리야 없겠지만, 주로 날려먹는 타이밍은 액션씬이 있을 때 또는 암전중에 보이지 않아서이며, 덩치가 크거나 키가 크거나 팔다리가 길 경우에 좀더 이 대열에 낄 가능성이 높아진다. [[소품]]및 [[무대]]스텝의 수명을 깎아먹는 주범. 물론 '''소품 브레이킹 행위 자체가 사고'''인 경우가 많아서 [[연출]] 수명도 함께 깎는다. 가끔씩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의도적으로]] [["노이즈 오프"소품을 깨먹는]] 공연이 있기도 하다. == 트리비아 == * 맨 위 짤방은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 흔히 말하는 마영전]에 나오는 무기를 수리해주는 NPC인 '''퍼거스'''이다. 마비노기의 경우 '''무기 내구도 1을 수리해줄때마다 실패확률이 10%씩 있어서'''[* 내구도 10을 수리할때 10이 말끔이 수리될 확률은 35%]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수리에 실패할 경우 최대내구도가 깎이므로, 결국 점점 최대내구도가 깎이다가 결국 나무젓가락이 되어서 쓸 수가 없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별명이 '''웨폰 브레이커'''. 전설의 무기 [["그런거 없다"]]. 수리가 실패했을 때 저 전설의 명대사인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를 시전한다. * 마영전의 경우[* 설정 상 마비노기의 퍼거스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 다행히 무기 수리에 실패 확률이 없다.[* 이때 치는 드립은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군. 하지만 수리는 완벽해."] 이로써 웨폰브레이커 전설이 없어지나 싶었지만, 2010년 4월경 이루어진 패치로 퍼거스가 '''강화'''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여기는 실패확률이 있어서''' 여전히 웨폰브레이커로 남게 되었다. == 역대 소품 브레이커 목록 == *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 - [[박혜연]] - 이 경우는 [["계획대로"연출의 의도]]였다. * [["아트(2012)"]] - [[윤주식]] - 2,4회에 긴 팔다리를 이용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컵을 뒤엎고 맥주병을 쏟았다.]] 막공때는 아예 '''탁자를 뒤엎어서''' 병들이 바닥에 굴러다니기도 했다. * [["타오르는 어둠속에서"]] - [[김민수]], [[김선호]] - 의자를 던지는 씬이 있었는데, 의자가 박살나기를 자로 하여 [["양재환"의자 제작자]]가 해당 장면에서 마음을 졸였다 [[카더라]]. * [["노이즈 오프"]] - [강민정] 정어리의 지배자, [박지나] 꽃 파괴자. 근데 이건 경우가 좀 다르다. 소품 부셔먹으라고 대본에 나와있거든...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