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이 시점에 경제학부에 재학중이다. 겨울방학 위크숍 때는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알 수 없다. 총연극회 내에 고등학교 동창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20학번)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세얼간이이다.
"포브스 선정 총연에서 가장 걸음걸이가 예쁜 연우" 1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워킹을 보고있노라면 마치 백조의 발길을 보는 듯 하다! (실제로 걷는 자세 교정을 받았다고 한다. 열정뿜뿜)
거의 안 해본 운동이 없다. 필라테스, 웨이트, 플라잉 요가 등등. 서울대 검도 동아리에서도 활동한다.
유원준 연출팀의 연극 <고리>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 소녀 역을 맡았다. 차분하고 시크한 목소리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배역이었다.
여름 워크샵 첫째날, 최지혁은 서다현을 보고 중학교 때 한 친구와 정말 닮아 깜짝 놀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