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무감 프로그램 == 무대감독(연기감독, 무대스탭과는 관련이 없다.)의 시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의 기본 소양을 단련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공연하게 될 대본에 따라 배우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취사 선택하여 훈련시키도록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딱딱하면 배우들이 흥미를 잃으므로, 다채롭고 지적 도전의식을 고취하도록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매 시간 반복적으로 계속 수행하도록 한다. 가령 목 풀기나 얼굴 확장/축소, 걷기 등은 무감 프로그램 시작 전에 습관처럼 매일 진행할 수 있다. [* 배우 입장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매일 다른 프로그램을 하는 것 보단 일주일이나 보름 단위로 한 세트의 프로그램들을 계속 한 뒤, 심화단계로 나아가는게 더 좋았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스트레칭은 본 프로그램 시작 전 10분정도 진행하면 좋다. 무감 프로그램은 주로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는 기본기 프로그램으로 발성, 발음 등의 기본기[* 말하자면 패시브 스킬을 말한다. 언제나 상시 튀어나와야 하는 녀석들. ]를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는 표현력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주로 [[상황극]]과 [[모놀로그]]로 이루어지며, 표현 스킬을 신장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세 번째는 '''재미'''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재미 요소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우들의 유대감과 사기진작을 고려할 경우 재미는 무감프로그램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 지금까지에 포함되지 않는 기타 프로그램이 있다. 물론 이 네 가지 사이에 명확한 선을 긋기는 힘들며, 많은 경우에 각 프로그램은 이 세가지를 어느정도 충족시키기 마련이다. [[무감]]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경우에 따라 배우들에게 "이 훈련은 어떠한 의미가 있다/있었다."를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특히 기본기 프로그램같은 경우 '''보통 재미가 음슴'''이기 때문에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주는 것이 좋다. 무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무감이 늘 명심해야 할 점은 '''무감은 자기가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남을 잘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 무감 프로그램 목록(예) == 여러 무감님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빌려 아카이브화 하고자 한다. 각 공연 떄 마다 우리가 지식을 축적한다면, 다음번 공연을 맡은 무감님이 필요에 따라 옛 프로그램들을 참고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부 프로그램은 성격상 연출 프로그램에 더 가까울 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습 후반으로 갈 수록 장면 굴릴 시간이 필요한 관계로 [["연출"]]이 [["무감"]]에게 이런 프로그램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카더라"]]. [[분류바람]] === 기본기 관련 프로그램[* 패시브 스킬 위주. 습관적으로 몸에 배는 기술들을 말한다.] === * 기본기에 대한 골든벨 - 연극에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를 토의하며 답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무감]]도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 ~~보통은 당장 저번 공연까지 연기 못해서 허우적대던 사람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종의 수요조사, 그리고 아이디어 제공을 받을 수 있다. * 스트레칭 - 발레동작을 응용하거나 아이솔레이션 등을 한다. 목, 어깨 옆구리, 허리, 허벅지, 종아리, 발목. 빠짐없이 풀어준다. 스트레칭은 몸의 자유로운 사용에 매우 중요하다. 많은 [[연우]]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스트레칭이 [[발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 발성 역시 몸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메잌센스하다고 할 수 있다.][* 스트레칭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대에 오르게 되면, 발성 담긴 격한 감정을 연기하다 뒷 목이나 등, 어깨 부분에 경련 및 경미한 마비가 오는 경우도 있다.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공연중 걸리면 정말 [[시망]]이다.] * 복근운동 - 레그레이스나 윗몸 일으키기, Z자 벌서기등을 하다. 씐나는 음악이 함께하면 덜 힘들다고 착각할 수 있다. [[발성]]과 관련된 기본기 훈련이며, 많은 경우에 있어 복근단련은 복근 자체를 키우기보다 '''복근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데에 주안점이 있다. 각 세트 사이에 다리를 끌어안고 쉬게 하면 복부의 긴장도가 높아져 더 효과적인 훈련이 가능해진다. * 목소리 풀기 - 목소리 주파수 별, 성량별 목 풀기. 일종의 성대 스트레칭이라고 보면 된다. 젊은 친구들과 심폐지구력을 겨루다 보면 [["안될거야 아마"빨리 담배를 끊든가 해야지....]] * 하나하면 하나요 열이면 열이요 - 목소리의 크기 조절 훈련. 음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얼굴 확장, 축소, 혀 씹기, 혀 굴리기, 혀 털기, 입술 털기 - 표정과 발음을 위한 얼굴 근육 스트레칭이다. 이것은 표정 만들기 훈련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얼굴 확장/축소의 경우 배우들끼리 서로 마주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고만해 미친놈들아"]] * 걸어다니기 - 보통 사람의 걸음걸이는 '''부자연스럽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걸음 습관이 있기 마련이다.~~발목에 쇼크 업소버가 달렸다거나~~ "보기 좋아보이는 걸음걸이"는 "균형감이 있는 걸음걸이"인데 이건 '''좌우가 완전히 대칭인 얼굴만큼이나 희귀하다.''' ~~김태희같은 얼굴 찾기가 쉽냐 이거지~~] 이러한 걸음걸이에 자연스러움과 캐릭터성을 부여할 수 있다. * 읽기 - 주로 '''[[발음]]'''과 관련된 기본기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더해서 조합에 따라 [[발성]]훈련 역시 함께 진행할 수 있다. 기본기와 관련된 읽기 프로그램은 주로 [["리딩#s-2.1"드라이 리딩]]이다. * 또박또박 읽기 - 술에 취해도, 흐느끼면서도, 숨 넘어가게 웃으면서도 대사는 전달되어야 한다. [["이게 뭔 개소리야"관객이 대사를 못 알아먹으면]] 곤란하다. * 빠르게 읽기 - 그야말로 ''이 배우가 뭐라뭐라 한참 말한다'' 를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이런 스킬이 꼭 필요하다. * 안 끊기게 읽기 (한 호흡에 읽기) - 배우의 호흡이 끊어질 때 마다 관객의 숨도 같이 끊어진다. * 크게 읽기 - 감정이 격해질 때,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대목에서 꼭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김여명"군]][["김선호"필]][["이진원"자]]([[예비군]])들이 잘한다. === 표현력 관련 프로그램[* 액티브 스킬 위주. 원할 때 나와줘야 하는 기술들을 말한다.] === * 읽기 - 흔히 말하는 [["리딩#s-2.2"이모션 리딩]]을 사용하게 된다. * 감정을 바꾸어 가며 읽기 * 대사 다르게 표현하기 (대본에 있는 대사 한 구절을 다른 맥락과 다른 감정으로 여러번 읽어보기) * 다른 사람의 대사 흉내내기 (다른 사람이 읽은 대사를 흉내내어서 다시 읽기) * 다른 배우 관찰하기 - 관찰 당하는 사람이 모르게 일주일동안 행동 특성을 관찰 * [["당신을 계승하는 중입니다"다른 배우 흉내내기]] - 연기의 가장 기초적인 사항 중 하나가 "모방"이다. 누군가를 흉내를 내기 위해선 그 전에 위에서 말한 관찰이 선행되어야 하며, 자신과 다른 사람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이 아는 '''표현력을 최대한 끌어다 써야 한다'''. 어느 정도 한계는 있지만, 가장 쉽게 자신의 표현력 스킬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 걷기 - 걸음걸이를 통한 표현은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중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일단 사람이 걷는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자세한 것은 '''공대생'''들에게 문의.] * 주제를 잡고 걷기 * 상황을 잡고 걷기 * 반응하며 걷기 * 인사하며 걷기 * 제약사항을 걸고 걷기 * 특정 인물(직업, 신분)을 흉내내서 걷기 * [[상황극]] - 표현력 훈련의 꽃. 무감에게 있어 한줄기 광명. 총연의 마스코트적 프로그램으로, 배우들의 순발력과 감정표현력, 그리고 안정성[* 다시 말해 얼마나 안 깨지느냐]을 제고할 수 있다. 바리에이션은 정말 무수히 다양해서 다 적을 수가 없을 정도. * 주제를 주고 상황극 만들기 * 단어를 주고 상황극 만들기 * 감정을 주고 상황극 만들기 * 관계를 주고 상황극 만들기 * 장소를 주고 상황극 만들기 * 역할을 주고 상황극 만들기 * 플롯을 주고 상황극 만들기 - 이상에서 주제, 단어, 감정, 관계, 장소, 역할, 플롯 등을 어떻게 정해줄지도 생각해 볼 만한 일이다. * 한 명씩 들어가며 상황만들기 * 대사를 정해주고 상황극 만들기(이리와/꺼져, 사랑해/병신, 죽여버리겠어/갈치가 천원 등) * 각자에게 비밀 미션을 주고 동시에 무대에 들어가 상황극 내에서 완수하기 * 노래를 제시하고, 그 노래에 맞는 상황극을 하기 * 상대방의 사연 듣고 내 얘기처럼 설명하기 * 신체로 표현하기 - 주제를 주고, 개별/조별로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예: 정지동작으로/ 움직임으로, 예: 숲, 아이폰, 꽃 등) * 감정의 영역들 - 연습실을 4-5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감정을 부여한다. 그 영역에 들어선 배우는 부여된 감정상태를 연기한다. 다른 영역으로 이동해서 다른 감정을 연기하거나, 경계선에 서서 두 가지 감정을 함께 표현한다. * [[웃음의자]] - 가장 힘든 표현스킬 중 하나인 '''웃음'''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의자를 놓고, 그 의자에 몸이 닿으면 무조건 웃어야 하는 프로그램. 바리에이션으로 "울음의자"가 있으나 난이도는 웃음의자쪽이 압도적으로 어렵다. === 재미를 위한 프로그램 === * 몸으로 말해요 - 이전 가족오락관의 "방과 방 사이"를 벤치마킹한 프로그램이다. 재미도 재미지만 "몸을 통한 표현"을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 마피아 게임[* 이걸 무감시간에 하는구나 ㅋㅋㅋ - 편집자 주] * 윙크 살인 - 모두가 랜덤하게 걸어다니는 동안, 한 명의 술래는 은밀히 윙크를 보내 눈 마주친 자를 살해한다. 살해당한자는 다섯 걸음 후 리얼하게 죽는 연기를 하면 된다. 민간인은 술래가 누군지 맞춰야 하고, 술래는 한 명이 남을 때 까지 모두 죽이면 된다. * 좀비 게임 - 눈 감고 공간을 걸어다니면 무감이 한 명을 좀비로 지정한다. 좀비는 울부짖으며 사람들을 공격한다. 손 끝을 모아 목덜미를 살짝 찍으면 그것이 '물린것'이다. 물린 사람은 또 좀비가 된다. 모두가 좀비가 될 때 까지 한다. (다양한 베리에이숀이 가능하다.) * 돼지싸움 - 명칭이 맞는지는 [[수정바람]]. 양 무릎을 가슴에 맞붙인 채로, 양 발목을 각 손으로 교차해서 잡고 서로를 넘어뜨리는 게임이다. === 기타 프로그램[* 구분이 애매한 경우도 포함] === * 벽 쳐다보며 자의식 없애기 - [[캐릭터]]구축과 관련된 프로그램이다. * 신체의 일부가 살아 움직인다면 * 연극 포스터 만들기 - 하나의 집중된 주제가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 * 주인공 서포트 하기 - 어떻게 해야 관객이 주인공에게 집중할 수 있는가? * 주인공 뺏어오기 - 어떻게 해야 내가 시선을 받는가? * 연속동작 만들기 - 한 사람이 1초 내외의 짧은 움짤을 만들면, 다음 사람이 그 움짤을 흉내내고 이어서 연결된 움짤을 만든다. 마지막 사람은 앞의 움짤들을 모두 연결하여 10초 이내의 연속동작을 만든다. 이것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야 한다. * 감정끌어올리기 - 밤에 소등한 상태로 배우들을 각자 구석이나 벽 쪽으로 격리 시킨 뒤 시작한다. * 무작정 감정을 준다. 그리고 그 감정을 증폭하라고 요구한다. 슬픔, 분노, 기쁨 등 과장된 표현이 가능한 감정을 이용한다. * 상황을 주고 감정을 연기하게 한다. 구체적인 상황을 나레이션으로 설명해주고, 배우들이 그 상황에 맞게 감정을 토해내도록 한다. 감정의 기복이 극단에서 극단으로 갈 때 더 효과가 좋다. [* 예시)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나간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이 다치고, 그 와중에 내 아이가 뭔가에 맞아 죽었다. 상황이 종료되었고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나는 살아 남았다. 그것이 꿈이었다. 행복한 가정의 아침 풍경을 본다(행복). 가족들을 두고 오랫동안 준비한 긴 여행을 떠난다(아쉬움). 타국의 기차에서 가족을 그리워한다(그리움). 소매치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는다(황당함). 여행당국은 나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 테러리스트들에게 피랍된다.] == 현재 편집중 == 이어지는 항목은 현재 이완을 통한 발성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을 수집하는 중입니다. 이 내용은 조만간 올바르게 정리하여 제대로 분리하겠읍니다. [[추가바람]] 뻬떼떼, 빛 사물 표현 <->서브젝트/오브젝트 마임. 위키에서 외부 참조 가져오겠습니다. 잡는 것을 먼저 해결하고 - 가져오는 것을 한다. 물건을 실제로 계속 쳐다본다. 물건이 있을 위치의 허공을 응시하고 머릿속에서만 상상하면 곤란하다. 물건(사물)이 중간에 없어지면 곤란하다. 돌리는 모션은 일반적으로 양 손을 다 사용한다. 느리게 할 것 가능한한 최소 단위까지 나누어서 부분부분 완성한 뒤 연결할 것 단전 밑 깊은 곳에서 횡경막 사이에 진동의 호수가 담겨 있는 상상을 합니다. 저 깊은 곳에서 진동이 뽀글 하고 올라오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서서 롤다운 초밥자세 태아자세 대자로 눕기 태아자세 초밥자세 롤다운 자세 롤업 아 아아 아음----마 아부르르르르르름------마 아음-----마 (두 손 모아 세수하듯 반향 느끼기) 아음-----마 (목을 귀와 어깨가 닿게 한바퀴 돌며 270-360도 구간에서 떨구기) 음계타면서 하기, 노래부르는게 아니라 한숨쉬듯이 롤 다운 머리풍선 - 경추 - 요추, 무릎은 약간 굽어도 좋다. 뼈가 하나하나 맞춰 올라가는 느낌으로, 근육을 쓰지 않고. 한숨 롤 다운 하면서 롤 업 하면서 롤 다운 업 하면서 아음-----마 (가슴 때리기) 롤 다운 업 하고 무릎 튕기기 롤 다운 업 하고 어깨 튕기기 롤 다운 업 하고 헝겁인형 튕기기 저-위에 거-대한 인형 조종사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팔꿈치에 줄이 걸려서 끌어 올려집니다. 손목에 줄이 걸려서 끌어 올려집니다. 열 손가락 끝에 줄이 걸려서 끌어 올려집니다. 손가락에 이어진 실이 뚝 하고 끊어집니다. 손목에 이어진 실이 뚝 하고 끊어집니다. 팔꿈치에 이어진 실이 뚝 하고 끊어집니다. 정수리에 이어진 실이 뚝 하고 끊어집니다. 경추에 이어진 실이 이어진 실이 뚝 하고 끊어집니다. 꼬리뼈에 매달린 줄만 남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사자가 포효하듯이, 사자가 하품하듯이 그 상태에서 저 깊은 곳에서 진동이 뽀글 하고 올라오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혀 끝은 아랫니에 혀 중부는 윗니에 대고 내보인다. 그 상태에서 긴 한숨 하희하희하희하희하희하 하악의 귀 밑 끝에서부터 이빨 사이를 엄지손가락으로 가르면 입이 바보처럼 벌어진다. 턱 잡고 전후로 흔들기, 이빨이 부딪히면 상하 운동이거나 이상한거다. 아랫턱 잡고 윗 머리 꺽어 들며 입 벌리기(3-4회, 고개가 더 이상 안 젖혀질 때 까지), 턱 근육이 움직이면 곤란하다. 아랫턱 받치고 윗머리 단계별로 내리기(3-4회, 고개가 더 이상 안 젖혀질 때 까지), 턱 근육이 움직이면 곤란하다. [[추가바람]] 기타 워크샵 공연이나 모놀로그에서 사부가 해 준 프로그램들 및 과거 정기공연 무감 프로그램 등등 모두 [[추가바람]] ---- 덜 힘들다고 "착각"할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115.54.158 [[Date(2012-01-13T06:00:05)]] ---- 총연 위키 최고!!!!! -- [Queen_J] [[DateTime(2012-01-15T05: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