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ment:룸.JPG ~~오오 깨끗해 이정도면 정말 깨끗해~~ [[TableOfContents]] == 기본정보 == 총연극회의 본진, 소굴, 센터인 [[동아리방]]을 이르는 용어. 기타 [[동아리방]], [[동방]]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로 오래된 사람들일수록 '룸'이라는 용어를 쓰곤 한다.] 일반적으로 '룸'이라는 용어를 타 동아리에서 잘 사용하지 않으므로 룸이라고 하면 총연 동방을 말한다. == 위치 == 학생회관 2층, 라운지와 여학생 휴게실 사이에 위치한 두 개의 방 중 복도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큰 방. 원래 209호였으나 리모델링 후 211호로 호실명이 바뀌었다. 위치는 변함 없음. 07년 학관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을 때 다른 동아리방들이 이리옮기고 저리옮기고 하는 동안에도 굉장히 굳건하게 널따란 동아리방[* 약 3.8m x 16.4m. 평수로는 18~19평. 측정 by [["허광영"광형]] ] 을 사수했는데, 이는 총연극회가 모든 동아리의 무대기자재를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크게 작용했다. <-2017년 현재 아시바 등 기자재를 문자위로 이관한 상태이다. 관리도 문자위에서 한다. == 역할 == 연극 동아리의 본거지이고, 전체 동아리의 기자재([[아시바]], [[조명]] 등)을 담당하고 있어 물품이 굉장히 많으며, 자연스럽게 청소가 매우 어려워 일반적으로 '''지저분하다.''' 특별한 행사가 없을땐 사람과 사람이 모여 소식을 전하고 안부를 묻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매 교시 사이의 공강과 점심시간, 일반적인 모든 수업이 파한 오후시간에 사람이 모이며, 방학중에도 계절학기를 듣는 사람과 일부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일상다반사에 대한 잡담 및 커플들의 애정행각, 위닝[* 2016년 현재 위닝은 사장된 상태], 보드게임등의 행위가 가능하며, 행사전후로는 구성원의 일정조율이나 행사준비, 공연연습등의 행위도 벌어진다. 휴식이 필요한 [["연우"]]들은 비치된 안락의자에서 숙면을 취할수도 있다. 2016년 현재 소파가 많아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용이하다. 또한 총연극회가 지금까지 벌여온 공연들에 대한 유 무형의 기록물[* 포스터, 팜플렛, 사진앨범, 대본 등]이 아카이브되어 있어 자유로운 열람 및 토론, 회상 및 비아냥이 가능하다. 냉/난방 및 무선인터넷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보안을 위해 전자번호키로 출입이 통제되며 비밀번호는 [["연우"]]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전수된다. [* 번호키 조작방법은 를 누르면 되며, 자신이 마지막으로 [["룸"]]을 나서는 경우 숫자 0번을 눌러 잠글 수 있다.] [["NPC"]]들에 의해 주로 관리된다. == 서식체 == * '''가구'''라 불리는 생명체들이 거주하고 있다 [[카더라]].[* 이 '''가구'''들의 면면은 매년 바뀐다 [[카더라]].] * 공연 포스터 * 공연 대본 * 공연 앨범 * 기타(Guitar) * [["뱅"]], 카드게임 * [["아임 더 보스"아임 더 보스(I'm the boss)]], 보드게임 * 만화책. 완결된 세트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 각종 전공도서, 자유롭게 열람 및 대여가 가능하다. * 일반 도서 * ~~컴퓨터, 간신히 와이파이를 잡아내며, 위닝을 하기 위한 패드가 구비되어 있다.~~ * 각종 의상 * 각종 소품 * 카펫 * 아시바 * 조명 * 천벽 * [["NPC"]] == 트라비아 == * 큰 공연이 끝나고 나면 공연참가자들 및 동아리 구성원이 모여 일년에 두번정도 대청소를 실시한다. 그 이유인즉, 큰 공연 하나 끝나고 나면 거의 폭격 맞은 것처럼 사람 하나 앉기 힘들정도로 지저분해지기 때문. * 큰 청소 한번 할때마다 가구의 배치가 달라져 룸에 서식하는 '''가구'''들의 생태가 달라진다. * ~~'[[사랑글]]'이라는 이름의 노트를 한권씩 두며 여기에 신입생 가입신청서와 기타 아무 글들을 써놓곤 한다.~~ * [건의사항!]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치우자. 특히 '''음식물'''의 경우 처리가 매우 곤란하므로, 잊지말고 처리하도록 하자. * 리모델링 하기 전에는 창고가 '''창문 밖'''[* 실제로 옮기려면 사람 가슴정도 되는 높이의 벽을 타고 올라가 아시바를 옮겼어야 했다. ]에 있어 [[아시바]]를 옮기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두터운 팔근육이 아시바 담당의 필수 자질이었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