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동아리의 본거지이고, 전체 동아리의 기자재(
아시바,
조명 등)을 담당하고 있어 물품이 굉장히 많으며, 자연스럽게 청소가 매우 어려워 일반적으로
지저분하다. 특별한 행사가 없을땐 사람과 사람이 모여 소식을 전하고 안부를 묻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매 교시 사이의 공강과 점심시간, 일반적인 모든 수업이 파한 오후시간에 사람이 모이며, 방학중에도 계절학기를 듣는 사람과 일부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일상다반사에 대한 잡담 및 커플들의 애정행각, 위닝, 보드게임등의 행위가 가능하며, 행사전후로는 구성원의 일정조율이나 행사준비, 공연연습등의 행위도 벌어진다. 휴식이 필요한
연우들은 비치된 안락의자에서 숙면을 취할수도 있다. 2016년 현재 소파가 많아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용이하다. 또한 총연극회가 지금까지 벌여온 공연들에 대한 유 무형의 기록물이 아카이브되어 있어 자유로운 열람 및 토론, 회상 및 비아냥이 가능하다. 냉/난방 및 무선인터넷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보안을 위해 전자번호키로 출입이 통제되며 비밀번호는
연우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전수된다.
NPC들에 의해 주로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