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mos.kr/gnuboard4/data/cheditor4/1204/k8EJxuK6.jpg?width=400 [[TableOfContents]] == 개요 == 원래의 의미는 말 그대로 돌같은 직구를 이야기한다. 국내 투수중에 돌부처로 유명한 삼성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던지는 볼을 흔히 돌직구라 하는데, 빨라서 맞추기도 힘들고 맞아도 멀리 나가지 않기 떄문이다. 아래에서 설명할 내용은 여기서 파생된 이야기이다. == 내용 == 위에서 말한 "돌직구"를 어원으로, '''엄청나게 정직한 표현'''을 의미하는 단어가 됐다. 보통 직구[* 영어의 fastball을 일본에서 번역한 말을 그대로 들여온 말이다.]라 하면 볼의 변화가 없는 포심 패스트볼을 의미하기 마련인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정직한 표현"을 의미하는 바가 됐다. 여기다가 앞에 "돌"이 붙어서 더 강력한 직구, 다시 말해 듣는 사람이 당황할 정도로 정직하고 꾸밈없고 [[패기]]넘치는 표현을 돌직구라고 한다. == 트리비아 == * 돌직구라면 역시 [["당가민"돌직구계의 초신성]]을 빼놓을수가 없다. 보통 두가지 패턴의 돌직구가 있다. 그중 하나로 함께 평화롭게 밥 먹고 있다가 앞 사람한테 '''"혹시 XX 좋아하냐"'''는 질문을 서슴없이 던지는 등의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을 그대로 던지는 돌직구가 있으며, 또 다른 방식은 뭔가 남들이 질문하기 꺼려지는 질문들[* 소화기계통의 작동에 관한(...) 질문이라든가...]을 그대로 던지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쓰기가 대략 골룸하므로]] [["말린 사람들"]] 팀원들에게 문의바람.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많은 돌직구로 팀원들을 쓰러뜨려왔다. 주 희생자는 [["신훈재"그팀 연출]]. 부차적으로 [["김정하"동료 배우]]까지 함께 당하고 있다. * 이게 끝이 아니라 이게 다른 팀원들에게 '''전염이 돼서''' 극단 [["말린 사람들"]]은 사상 초유의 돌직구 극단이 됐다. 특히 '''소화기계통의 작동에 관해'''선 거리낌이 전혀 없는(...) 극단이 되었다 [[카더라]]. 이밖에도 극단원이 아닌 인사들이 대화에 참여할 경우 순식간에 [[멘붕]]을 하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찬호"이런]] [["이성경"사람들]]이 이미 대형멘붕을 겪었다. [[추가바람]] == 관련 항목 == * [[당가민]] * [[이영화]] * ~~[[신훈재]][* 시도한 적은 많은데 잘 안된다고.]~~ *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