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8.egloos.com/pds/200806/25/52/d0053452_486235e70187a.jpg [[TableOfContents]] == 개요 == 만화가 '''김성모'''의 만화 "대털"에서 주인공인 교강용이 적외선 굴절기[* 그러니까 공중에서 적외선을 잡아채서 휘게 만들어 적외선 센서를 무용지물로 만든다는건데...물리학과 나와서 좀 까봐라.] 의 제조법을 반쯤 설명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대사. 원문을 발췌하자면 다음과 같다. http://archeage.gameabout.com/uploads/www/bbs/2011/2011112511391805e01.jpg http://archeage.gameabout.com/uploads/www/bbs/2011/20111125113918a4d1d.jpg 연극에서 말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비슷한 효과이다. == 어원 == 화백의 독창적인 작화실혁에 의심을 하는 바는 아니지만, 굳이 기원을 따지자면 16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한 천재수학자[* 페르마]가 자신의 노트에 적은 다음의 문장이 본 표현의 어원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http://pds11.egloos.com/pds/200903/26/64/b0075864_49cb02d463825.jpg 마지막 문장에 주목해 보자. 이것을 국문으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형이 정말 들으면 까무러칠만한 증명법을 발견했어. 근데 이를 어째 여백이 부족해서 쓸 수가 없네?" [* http://gomchol.egloos.com/4265430] == 용례 == * 좋은 발성을 만드는 훈련법 1. 몸을 편안한 자세로 누인다. 2. 팔다리를 큰 대자 형상으로 곧게 펴고, 손바닥을 하늘로 향한다. 3.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이때 복식호흡을 하도록 한다. 4.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화가 난 연출이 상기된 표정으로 무대 위로 올라갔고...'''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가바람"]] 뭐 이런 식으로 사용된다. 위키에서는 보통 '''"뒤는 알아서 상상하세요, 안봐도 비디오죠?"'''라는 의미로 더욱 잘 사용되며, 흡사한 단어로 "이하생략"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