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개요 == 정확하게 말하면 고대 그리스 희곡, 또는 고대 그리스 연극으로 ~~[[뮤지컬]] 그리스랑은 관계없다~~ 특징이 강하여 현대에도 따로 분리하여 이야기한다.[* 마치 셰익스피어 희곡을 따로 떼어놓고 말하는 것과 흡사하다.] 나온 지 2천년정도 된 오늘날까지도 어느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셰익스피어"]]와 함께 죽지않는 [[연극]]계의 [[떡밥]]중 하나. 시기적으로 기원전 5세기경부터 고대 로마제국의 전성기까지 상연된 공연들을 대충 이 사조로 본다. 특히 고대 아테네에서 매우 번성했다. 이 시기의 희곡은 서사를 가진 시를 의미한다.[* 이는 셰익스피어 즉 다시말해 고대 그리스 희곡은 그 자체로 시이자 문학의 결정체였다. ] 고대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엔 그 뒤 시기의 작품들보다도 발전된 사고방식이 드러난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리시스트라테"]]같은 경우에 [[검열삭제]] 파업이라는 근대 이후에나 사용되기 시작한 여성들의 투쟁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근대 이전에 여성들의 성 결정권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처참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흠좀무]]하게 진보적인 이야기이다.] 흔히 그리스 희곡이라고 뭉뚱그려 말할때의 장르적 특징은 [["코러스"]]의 등장,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상의 모습, 영웅과 영웅의 몰락 등이 있다. 특히 그리스 비극의 경우 주어진 운명[* 주로 '''신탁'''의 형태로 알려진다.]을 벗어나려 애쓰지만, 그 벗어나려는 행위 자체가 그 운명을 가속시키는 플롯이 주요 패턴이다. 유명한 것으로 [["오이디푸스 왕"]]이 있다. [[추가바람]] == 작품 목록 == * [["리시스트라테"]](여자의 평화)[* "뤼시스트라테" 또는 "리시스트라타"라고 쓰는 경우도 있다.] - [["아리스토파네스"]] 작 [[추가바람]] == 관련 항목 == *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코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