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에어장이라고 알고 있는 짤방인데, 사실 이분은 자살소동을 벌이고, 결국 구조대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미리 깔아놓은 에어매트로 떨어졌다. 실제 에어장이 한 행위하고 뭔가 유사하기도 해서 동일인으로 소문이 났으나 사실은 아니다.
해당 대사는 이분과의 인터뷰 도중 등장한다.
기자 : 원하시는 게 뭐냐구요?
최모씨 : 원하는 것 없습니다.
기자 : 그러면 왜 그러시... 에요?
최모씨 : 억울해서요.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황폐화되고~ 이러한 모든 현실 속에 살 수 없습니다!!
여튼 저 짤방의 포스와 인터뷰 대사의 포스, 거기다가 에어장의 포스가 어우러져 여기저기서 잘 쓰이 중.
여담으로 사진의 주인공이신 분은 에어매트에 떨어져서 아무 부상 없이 살아계시다고 하니 걱정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