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OfContents]] == 개요 == [손튼 와일더]의 를 각색한 작품 제작, 투자 [양재환] / 연출 [최진기] 극단 연극하나요 == 줄거리 == 빙하기, 대홍수, 그리고 전쟁 같은 재난의 순간들을 가까스로 버티어낸 한 가족의 이야기 ~~The Story of Antlovers~~ ~~How to train your ants~~ == 참여인물 == === 배우 === * 릴리 사비나 페어웨더: [이원결] * 조지 앤트러버스: [김태현] * 메그 앤트러버스: [정지은] * 글래디즈 앤트러버스: [권나현] * 헨리 앤트러버스: [민승원] * 아나운서, 현자, 점쟁이: [채현진] === 스탭 === * 제작, 투자: [양재환] * 연출: [최진기] * 조연출: [배소윤] * 음향: [박상현] * 무대, 조명: [박수아], [윤서영], [허광영] * 의상, 분장: [이현주] == 트리비아 == * ["우리 읍내"1년 반 전의 정기공연]과 같은 ["손튼 와일더"작가]의 작품으로, 도입부가 여럿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하더라? * 손튼 와일더에게 두 번째 퓰리처 상을 안겨준 대본이다. 1942년 10월 15일이 첫공연. * 대본에 맘모스와 공룡(...)이 등장한다.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초미의 관심사!? * 결국 맘모스는 삭제되고 공룡은 무려 글래디즈의 손에 장착된 고무인형으로 등장했다. 덕분에 공룡과 대화하는 글래디즈가 정신이상자가 아님을 납득 가능하게 표현하려는 고민이 많았다고.~~그냥 극이 납득 불가능이잖아~~ * 참여한 인원의 식성이 대단했다. 늘 간식이 사라지는 속도와 그 양이 범상치 않다는 의혹은 있어왔으나, 어느 날 모 팀원이 가져온 케익이 5분도 안되어 통째로 사라지는 기현상이 나타난 이후 극단 연극하나요의 이명이 메뚜기들이 되었다고 한다. 막공 직전에는 대기실에서 케이크 하나가 1분여만에 사라지는 기록을 세웠다. ~~메그는 빵 두 조각을 그렇게 아끼는데~~ ~~대기실에서 그렇게 먹고도 헨리는 그 빵을 게걸스럽게 해치운다~~